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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프로젝트/한겨레 칼럼

이상한 믿음

따라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종교로부터의 해방이 아니라 종교 리터러시(religious literacy)다. 비판적 능력을 갈고닦으면 종교의 이름을 건 사기, 나아가 가짜뉴스나 상징조작, 악의적인 정치선동, 유사과학 등에서 상당 부분 벗어날 수 있다. 그러나 이런 판단이 가능하게 하려면 자기 머리로 믿음을 평가하고 선택할 수 있는 훈련, 즉 종교에 대한 공공교육이 필수적이다

http://www.hani.co.kr/arti/opinion/column/933813.html

 

[공감세상] 이상한 믿음 / 한승훈

‘신천지’ 행사 모습

www.hani.co.kr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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