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개인프로젝트/한겨레 칼럼

프랜차이즈 종교의 미래

물론 근대 이래 이런 ‘골목상권’의 종교들은 쇠퇴 일로에 있다. 마치 재래시장과 동네슈퍼가 사라지고 대형마트와 편의점이 들어선 것처럼 몇몇 ‘브랜드’를 앞세운 ‘프랜차이즈 종교’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. “표준화된 교리와 의례, 전문가들을 제공하는 종교 대기업들의 지구적 경쟁”이야말로 근현대 종교 상황을 묘사하기에 적절한 모델이다.

 

http://www.hani.co.kr/arti/opinion/column/945427.html

 

[공감세상] 프랜차이즈 종교의 미래 / 한승훈

한승훈 ㅣ 종교학자 종교의 수명은 얼마나 남았을까? 코로나19 사태 이후로 이 오래된 질문이 다시 곳곳에서 제기되고 있다....

www.hani.co.kr

 

'개인프로젝트 > 한겨레 칼럼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성경은 동성애를 모른다  (0) 2021.07.22
진중권과 파시즘  (0) 2020.06.24
이분법의 함정  (0) 2020.06.24
이상한 믿음  (0) 2020.06.24
중국에서 신천지까지  (0) 2020.06.24